1950년대 제작된 일본제 도자기 화병 입니다. 

일본에 위치한 쓰시마 시립 진모리 초등학교의 50주년 기념으로 그당시 증정 되었던 제품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보니 올해 창립 150주년 이긴 한데 학교의 개교는 1909년도 인듯 하기도 하구 ...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화병의 용도는 맞긴 한데 개인적으로 텀블러로서 사용할려고 챙겨온 제품입니다. 

사이즈가 얼추 600ml 정도 내용물을 담아낼수 있기에 넉넉한 도자기 텀블러로서 사용하기에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화병이든 텀블러이든 사용할수 있는 역할은 다양하오니 좋은 가격대에 매력적인 빈티지 화병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지름 9.1cm

높이 19.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