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리타를 대표하는 도자기 브랜드로서 사가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400년의 역사를 이어온 도자기 장인의 명가 브랜드이기도 한 후카가와 세이지 사의 엔틱 화병 입니다.

80년 이상 지난 엔틱에 가까운 제품이며 과거에만 표현되었던 금채의 단풍잎??? 같은 작품이 표현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인 아리타야키 특유의 백색과 블루컬러의 조합이 상당히 인상적이며 은은한 플라워 작품과 더불어 포인트가 되는 곳은 모두 22k 금채로서 마감처리 되어 있습니다. 

오쿠라 도엔 제품과 마찬가지로 그당시 주로 귀족이나 황실 같은 곳에서 진열되었던 제품이기에 충분히 소장가치는 훌륭하다고 판단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내부는 실사용한 흔적의 흙의 사용감은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물론 외부는 열심히 세척한 상태인지라 아주 깨끗합니다. 

평소 동양적인 풍미의 엔틱 화병을 추구하셨다면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지름 15cm

높이 15.5cm